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자 속담 "기왕 온 바에는 마을 편히 가지다(旣來之 則安之)"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속담은 '이미 온 길이라면 안정을 찾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 선택한 길이라면 그 길을 편히 가며 안정을 찾아라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선택과 안정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 선택들은 우리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됩니다. 그리고 선택한 길에 따라 우리는 어떤 안정을 찾게 됩니다. 속담은 이미 선택한 길에 대해 안정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기왕 이미 택한 길이라면 그 길을 편안하게 가며 안정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선택의 중요성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달라집니다. 선택은 현재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선택한 길에 안정을 찾게 된다면, 그 길을 계속해서 나가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정을 찾아가는 과정
안정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선택한 길에 안정을 찾는다면 그 길이 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안정을 찾는 과정에서는 주변 환경과의 조화, 내적 평화, 목표 달성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선택한 길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길을 편안하게 나아가며 안정을 찾아보세요.
한자 속담 "기왕 온 바에는 마을 편히 가지다(旣來之 則安之)"는 이미 선택한 길이라면 그 길을 편안하게 가며 안정을 찾자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삶에서의 선택은 중요하며, 선택한 길을 편안하게 가며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한 길에 안정을 찾으며,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자 속담 "명불정즉언불순(名不正則言不順)"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속담은 '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명분이나 이치 없이 행동하거나 말하면 그것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명분과 이치
먼저, '명분'이란 어떤 상황이나 행동의 근거나 이유를 말합니다. 명분은 우리의 생각, 행동, 의사소통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행동이나 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치'는 사물의 본질이나 원리를 나타냅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그에 맞게 조화를 이루면, 말이 이치에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명분의 중요성
명분이 바르게 세워지지 않으면, 말이나 행동은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명분을 중요시하고, 그 명분에 맞는 말과 행동을 기대합니다. 명분이 없으면 타당한 근거 없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 상황
명분이 없이 말하면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주변의 사람들은 혼란스러워 할 것입니다. 명분이나 이치에 맞게 말하고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서로의 의견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한자 속담 "명불정즉언불순(名不正則言不順)"은 명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명분을 중요시하고, 이에 따라 말과 행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명분에 맞는 말과 행동으로 우리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주변과 조화롭게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진은 월요일 새벽 3시, 데르나 주민들이 자고 있을 때 쾅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댐 하나가 터졌고,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댐이 터지면서 거대한 물의 파도가 산을 통해 리비아 해안도시로 흘러내려 수천 명이 숨졌고, 인근 지역 전체가 바다로 휩쓸려 들어갔습니다.
국경없는 의사회(Médecins sans frontières)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이번 주 발생한 홍수로 최소 5,000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면서 당초 예상치를 수정했습니다.
참사의 진원지인 리비아 동부도시 데르나는 비극이 일어나기 전까지 인구가 10만 명 정도였는데, 당국은 최소 1만 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 수치를 독자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23피트 길이의 파도가 이 도시를 덮쳤을 때 건물, 집, 기반시설 등이 "쓸려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수천 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실종된 상황에서, 그리스와 다른 나라들을 강타한 폭풍이 리비아에서 왜 훨씬 더 많은 파괴를 일으켰는지에 대한 의문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력한 폭풍 자체와는 별개로, 리비아의 재앙은 고령화, 기반시설 붕괴, 부적절한 경고, 가속화되는 기후 위기의 영향 등 치명적인 요인들의 결합으로 크게 악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스톰의 강타
일요일 리비아를 강타한 극심한 강우는 스톰 다니엘(Storm Daniel)이라는 시스템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2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심각한 홍수와 함께 그리스, 튀르키예, 불가리아를 휩쓸고 난 후, 그것은 허리케인과 태풍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비교적 드문 유형의 폭풍인 지중해 위에서 "카페인"으로 형성되었습니다.
일요일 리비아에 집중호우를 뿌리기 전에 이례적으로 따뜻한 지중해를 건너면서 이 약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번 폭우는 데르나 서쪽에 위치한 도시 알-바이다에 24시간 만에 16인치(414mm) 이상의 강우량을 가져다 주었는데, 이는 새로운 기록입니다.
폭풍을 기후 위기로 단정적으로 돌리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폭풍과 같은 극단적인 날씨 현상의 강도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더 따뜻한 바다는 폭풍이 성장할 연료를 제공하고, 더 따뜻한 대기는 더 많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는데, 이는 더 많은 극단적인 강우를 의미합니다.
폭풍은 "기후 변화 때문에 더욱 흉포해지고 있습니다," 라고 영국 레딩 대학의 수문학 교수 한나 클로크가 말했습니다.
침수 이력
지난해 리비아 세바대학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데르나는 홍수가 나기 쉽고, 댐 저수지로 인해 1942년 이후 최소 5건의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했으며, 그 중 가장 최근의 것은 2011년이었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폭발한 두 댐은 약 반세기 전인 1973년에서 1977년 사이에 유고슬라비아의 한 건설회사가 건설한 것입니다. 데르나 댐의 높이는 75미터이고 저장용량은 1,800만 입방 미터입니다. 두 번째 댐인 만수르는 높이가 45미터이고 용량은 150만 입방 미터입니다.
이 댐들은 2002년 이후로 유지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아흐메드 마드루드 시 부시장이 알자지라에 말했습니다.
하지만 댐의 문제점은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세바 대학 신문은 데르나에 있는 댐들이 "홍수 위험의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재앙적인" 홍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논문은 지난해 "와디 데르나 저수지의 현재 상황은 관계자들이 기존 댐의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대규모 홍수가 발생할 경우 계곡과 도시 주민들에게 큰 재앙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권고했습니다. 또한 주변 지역에는 토양 침식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식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홍수의 위험성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레딩 대학의 기후 위험과 회복력 교수인 리즈 스티븐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댐의 설계 기준과 매우 극심한 강우 현상의 위험성을 적절하게 고려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질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댐 붕괴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과적으로 일어난 비극적인 수의 사망자를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은 매우 명백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스티븐스는 또한 사이언스 미디어 센터에 "댐들은 처음에는 물을 막았을 것이며, 그들의 실패는 잠재적으로 모든 물을 한 번에 방출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고, "홍수에 휘말린 잔해들은 파괴력을 더했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르나는 과거에 수 년간의 전투로 기반시설이 망가진 적이 있습니다.
ISIS와의 전투 이후 동부 사령관 칼리파 하프타르와 그의 리비아 국군(LNA)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의 기반시설은 붕괴되었고 스톰 다니엘이 가져온 홍수와 같은 홍수에 직면하여 비참하게도 불충분합니다.
경고의 부족
유엔 세계기상기구 페테리 타알라스 대표는 더 나은 경보가 내려졌더라면 더나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인명피해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알라 대변인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기상관측이 정상적으로 작동했다면 경보를 발령했을 것이며 비상관리를 통해 사람들을 대피시킬 수 있었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인명피해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탈라스는 리비아의 정치적 불안정이 WMO가 이러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리비아 정부와 협력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조기 경보 시스템조차도 모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그녀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댐 붕괴는 예측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으며 빠르고 흉포하다고 말했습니다. 클로크는 "도시를 완전히 파괴하는 엄청난 양의 물이 있다"며 "지금까지 일어난 최악의 홍수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Cloke는 "댐은 보통 상대적으로 극단적인 사건들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종종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에 대비해야 하고,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기후 변화를 그 위에 올려놓아야 하고, 그것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증가시킵니다.“
기후로 인한 위험으로 인한 극한 날씨는 댐뿐만 아니라 건물에서 상수도에 이르기까지 사회 기반 시설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칠 극단적인 사건들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라고 Cloke는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지구온난화와 연안 해수면 상승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소비하는 많은 에너지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진행 됨에 따라 범지구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연안 지역에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해안지역 침수로 인해 해안 도시와 마을의 인프라가 파괴되고 주요 시설에 손상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포항제철의 침수로 국가 산업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연안 지역의 지하수의 염분 침입과 포화로 농작물과 식물 생장에 문제를 주고 지역 경제에 부정적이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33년간 해수면이 9.9cm 높아 졌다고 합니다. 온난화의 영향이 지속되어 2,100년이 되면 최대 82cm 가 상승하게 되고 해안 여러 곳이 침수되어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되고 이주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안재해영향지수 분포도를 제작하며 다년간 국내 침수위험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SBS 뉴스 캡쳐
총 5 단계로 1단계 낮음부터 5단계 매우 높음으로 되어 있고 현재 해안선을 따라 4,5단계인 높음과 매우 높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 뉴스 자료
국립해양조사원이 작성하여 관리하는 연안 위험지도를 기준으로 해안가 주변의 정비사업을 진행하지만 제대로 진행 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지자체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항, 송도, 명지에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주차장등에 바닷물이 유입되어 문제가 생기는 곳 들이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막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 입니다. 이러한 연안 해수면 상승은 우리의 미래에 큰 도전과제로 남았습니다.